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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씨 병역 특혜 의혹 더불어 민주당 안민석 의원(50세,지역구 경기도 오산시)이 12월 5일 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 특위(국조특위)의 2차 기관보고에서 최순실씨(60세, 구속) 딸 정유라(20세)씨의 남편인 신주평씨에 대해 병역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신주평씨가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는 도중에 독일에서 신혼여행을 즐겼다고 제기한 것입니다. 이 내용이 사실로 확인 될 경우 최씨일가의 부정,특혜 의혹은 병역 논란으로 확대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주평씨와 정유라씨 사이에는 아들을 한명 두고 있는데, 정유라씨가 19살에 임신하여 20살때 출산하였다고 알려 졌고, 출산 후 최순실씨와 독일로 가서 아이를 키워 온것으로 알려졌는데, 4월 10일에 신씨는 잦은 트러블로 결별 후 귀국을 하였습니다. 신주평씨의 계정으로 추정되는 페이..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접수한 헌법재판소 동향 여의도 국회에서 12월 9일(금)에 탄핵소추 결의안이 통과하면서, 국회로 부터 탄핵안을 접수 받은 헌법재판소로 국민들의 시선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헌법재판소는 9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되는 1개의 '전원재판부'가 있는데, 심판사항은 원칙적으로 전원재판부가 관장한다. 대통령이 3명 임명, 국회에서 3명 선출, 대법원장이 3명 지명한다. 이 9명의 재판관들의 성향과 임기 및 특검의 수사 상황에 따라 박근혜대통령의 탄핵 판결이 어떻게 될지 주목하고 있다. 탄핵소추안은 재판관 9명중에 6명 이상이 무조건 참석하고, 6명이상이 찬성해야 탄핵 판결이 된다. 이는 참석자 9명 중에 6명, 참석자 8명 중에 6명, 참석자 7명 중에 6명 이상 찬성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재판관 9명중 가장 진보적인 성향인 김이수 재..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최순실 사건' 일자별 수사 항목 박근혜 대통령 비선 실세 '최순실 사건' 수사 항목을 일자별로 나열했네요!(연합뉴스) ▶ 2016.10.5 = 검찰, 미르재단·K스포츠재단 사건 형사8부 배당 ▶ 10.24 = 검찰, 특수수사 부서 검사 3명 추가 투입, 특별수사팀 편성. JTBC, 최순실 국정운영 개입 의혹 보도. 최씨 사용 추정 태블릿PC 공개 실시 ▶ 10.25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사과 담화 실시 ▶ 10.26 = 검찰, 미르재단·K스포츠재단·최순실 자택·차은택 자택 등 9곳 압수수색 ▶ 10.27 = '최순실 의혹' 특별수사본부 설치.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지휘 ,특별수사본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위 관계자 2명 사무실, 미르·K스포츠재단 이사장 사무실 및 자택, 한국관광공사 내 창조경제사업단 관계자 사무실 등 7곳 압수수색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