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우 김주혁 교통사고 사망 소식 배우 김주혁(46세)씨가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경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에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 인근 아파트 옆 도로에서 그랜져 승용차를 추돌한 벤츠 SUV 차량이 사고 후 인도로 돌진하여, 아이파크 아파트 벽면을 부딪친 후 전도되었다. 벤츠 SUV 차량에는 운전자 탤런트 김주혁(46세)이 혼자 승차하고 있었다. 운전자 김주혁씨는 찌그러진 차에서 구조된 후 인근 건국대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의식이 없어서 CPR,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나, 두시간 후 6시 30분경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 졌다. 그랜져 운전자는 경찰 진술에 " 벤츠 운전자(=김주혁)가 뒤에서 추돌한 후 가슴을 움켜잡고 있더니 갑자기 돌진하면서 다시 차량을 추돌하고, 아파트 벽면을 충격.. 더보기
정유라 덴마크 경찰에 검거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씨(60세,구속)의 딸 정유라씨(20세)가 현지시간 1월 2일 덴마크 현지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정유라씨를 취재하던 JTBC 방송국의 이가혁기자가 덴마크 올보르시의 한 주택에 머물고 있는 정씨를 제보하였고, 이에 덴마크 경찰이 불법 체류 혐의로 정씨를 포함한 3명을 검거하였으며, 정씨의 아들(2015년생)로 보이는 어린아이도 같이 있었다고 전해왔습니다. 국내 경찰청은 "덴마크 경찰이 정유라씨를 포함한 4명을 덴마크 현지 시각으로 1일 검거했다는 국제 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전문을 오늘 2일에 접수했다" 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박영수 특검팀으로 통보하고, 정씨의 신병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유라씨가 체포됨에 따라 특검팀은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하.. 더보기
특검팀 정유라씨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12월 27일 박영수 특검팀이 독일에 숨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최순실(60세, 구속기소)의 딸 정유라(20세)를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신청했다. 특별검사팀의 대변인 이규철 특검보는 브리핑에서 "금일 정유라를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적색수배'란 체포영장이 발부된 중범죄자에게 내리는 국제 수배를 뜻하는데, 180개국 인터폴 회원국중에 어디서든 신병이 확보되면, 수배를 요청한 국가로 강제 압송이 된다. 특별검사팀은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 등을 받는 정씨에 대해 12월 20일 법원에서 업무방해 혐의로 정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 확보를 위한 독일 사법당국과의 공조 절차에 들어갔고, 21일에 정씨를 기소중지·지명수배하면서 압박 강도를 높였다. 정유라는 독일 현지에서 변호인을 선임하고, 특검 .. 더보기